『부자가 보낸 편지』를 읽고.. -혼다 캔-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마음은 누구나! 특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특히 더! 공감할 것이다.
누구든 이 책을 집었을 때 단 1%라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라는 마인드가 없었다면 그건 거짓일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단숨에! 읽어보았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돈 버는 공식은 없지만.. 인생에 있어서 아~주 유용한 내용이라는 건 확실하다!
우선 구성은 9개의 편지. 즉 9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글이 전개된다.
>> 우연, 결단, 직감, 행동, 돈, 일, 실패, 인간관계, 운명 <<
구성만 봤을 땐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뻔한 얘기겠거니 하겠지만.. 나한테는 의외로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간단하게 정리하자니 좋은 내용이 많긴 했다..)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은 뒤로 미루지 않는 게 좋다. 당장은 편해도 가슴 뛰는 인생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 결정도 행동도 하지 않는 인생이 가장 위험한 인생이다.
무언가 가슴 뛰는 일을 하자고 결심하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은 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시간이다.
결단이 미래를 탄생시키고. 행동이 그 미래를 이끌어준다.
비상하게 가치가 높은 것은 '환상'이라는 점
몸이 불편한 인생보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인생이 더 불행한 삶이다.
이성적인 우리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을 때면, 항상 자신과 타협하며 온갖 방법으로 하기 싫은 일을 대신할 무엇을 찾는다.
긍정적인 마인드. 낙관! 그래도 미래에 대한 지나친 낙관은 오히려 우리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따라서 현실적이고 신중한 태도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예측해야 한다.
성공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것이다.
내면이 충실하지 않은 사람은 누군가에게 항상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래서 주위에 사람이 없고 그래서 더욱더 존경을 갈구하게 된다.
블로그에 이렇게 적어두고는 과연 몇 번이나 보겠나 싶다. 그래도 책을 더 안 읽는 것도 아니고
다른 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내용이 있다면 그럴 때! 생각났을 때! 한 번씩이라도 더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오늘도 글을 적어봅니다~
이만. 끝.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제임스 팰런- (0) | 2021.03.22 |
---|---|
『디지털 노마드』-박영훈, 권광현- (0) | 2021.03.16 |
『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류쉬안- (1) | 2021.03.14 |
『1984』-조지오웰- (0) | 2021.03.14 |
『포옹』-필립 빌랭- (0) | 2021.03.14 |
댓글 영역